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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급여 신청방법 A to Z – 온라인부터 방문신청까지 (2025년 11월 기준)
2026년을 앞두고 주거급여 제도가 확대되면서, 신청 절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거급여는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48% 이하인 가구에게 지급되는 정부 복지제도로, 임차료나 주택 보수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 방법부터 주민센터 방문 절차까지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자세히 안내합니다.
[목차]
- 주거급여란 무엇인가?
- 2025년~2026년 신청 자격 및 기준요약
- 온라인 신청 절차 (복지로, 마이홈포털)
- 오프라인 신청 절차 (주민센터 방문)
- 신청 시 필수 제출서류 목록
- 심사 및 지급 절차 – 신청 후 진행 단계
- 신청 시 자주 묻는 질문 (FAQ)
- 주거급여 신청 전 체크리스트

1. 주거급여란 무엇인가?
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한 항목으로,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에게 임차료(월세) 또는 주택 수선비(자가보수)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의 47% 이하, 2026년부터는 48% 이하 가구가 지원대상에 해당합니다.
지원 대상은 임차가구와 자가가구로 구분되며, 임차가구는 지역별 기준 임대료 한도 내에서 지원금을 받습니다.
자가가구는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중·대보수로 나뉘어 수선유지급여를 받습니다.
2. 2025~2026년 신청 자격 및 기준요약
| 구분 | 2025년 기준 | 2026년 기준 (예상) |
|---|---|---|
| 기준 중위소득 | 47% | 48% |
| 1인 가구 | 1,180,000원 이하 | 1,230,000원 이하 |
| 2인 가구 | 1,890,000원 이하 | 1,915,000원 이하 |
| 3인 가구 | 2,410,000원 이하 | 2,443,000원 이하 |
| 4인 가구 | 2,900,000원 이하 | 2,928,000원 이하 |
또한, 2026년부터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전히 폐지되어
부모나 자녀의 소득에 상관없이 본인 가구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3. 온라인 신청 절차 (복지로, 마이홈포털)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또는 마이홈포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모든 주거급여 업무가 ‘복지로 통합신청시스템’에서 가능하도록 일원화되었습니다.
복지로 온라인 신청 절차
-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 상단 메뉴 [복지서비스 신청] 클릭
- “주거급여” 선택 → 본인 인증 (공동인증서, 카카오인증 가능)
- 가구정보 입력 (가구원, 소득, 임대차계약서 정보)
- 필요 서류 업로드 → 제출
- 신청 완료 후 문자 또는 이메일로 접수 결과 통보
온라인 신청 시 유의사항
- 신청인 명의의 공동인증서 또는 카카오페이 인증 필요
- 소득·재산 조회 동의가 필수로 체크되어야 함
- 가구 분리된 가족(부모/자녀)도 주민등록상 주소 기준으로 입력
4. 오프라인 신청 절차 (주민센터 방문)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나 서류 제출이 복잡한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서 직접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민센터 방문 신청 절차
-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 ‘주거급여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제출
- 공무원의 소득·재산 조사 안내
- 필요 시 현장 실사(거주 형태 및 임대차 확인)
- 지급 결정 후 통보 (문자·전화·우편)
문의는 주거급여콜센터(1600-0777) 또는 각 지자체 복지과를 통해 가능합니다.






5. 신청 시 필수 제출서류 목록
- 주민등록등본 (최근 1개월 이내)
- 임대차계약서 사본
- 소득금액증명원 또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 재산세과세증명서 (자가보유자)
- 통장사본 (급여 지급계좌용)
※ 온라인 신청 시에도 임대차계약서와 통장사본은 반드시 이미지 업로드 필요합니다.
6. 심사 및 지급 절차 – 신청 후 진행 단계
심사 프로세스
- 신청 접수 → 서류검토
- 소득 및 재산 조사 (행정정보 공동이용)
- 현장 실사 (임대차 확인, 주거환경 확인)
- 수급자 결정 통보 (최대 30일 소요)
- 매월 20일 전후 급여 지급
수급 결정 후 첫 급여는 다음 달 20일 전후에 지급되며, 신청일이 포함된 달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7. 신청 시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부모와 같은 주소에 살고 있는데 신청 가능한가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었더라도, 주민등록상 ‘별도 가구’로 분리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주소 이전 또는 가구 분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Q2. 전세로 살고 있어도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네. 전세보증금이 낮고 소득 기준에 부합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전세보증금이 일정 금액(지역별 한도)을 초과하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Q3. 신청 후 얼마 만에 결과가 나오나요?
평균 3~4주 내로 결과가 통보되며, 서류 미비 시 추가 보완 요청이 있을 수 있습니다.
8. 주거급여 신청 전 체크리스트
-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인가?
- 주택임대차계약서가 유효한가?
- 가구 분리가 정확히 이루어져 있는가?
-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후 본인 기준으로 산정되는지 확인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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