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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민·결혼이민자를 위한 복지급여 지원제도 (2026년 최신)
외국인 주민과 결혼이민자를 위한 정부 지원제도가 2026년 기준으로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고용 안정, 의료비, 출산·양육비, 자녀 교육, 한국어·사회적응 프로그램까지! 이 글에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받을 수 있는 복지급여와 신청 방법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당신의 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목차]
- 외국인·결혼이민자 복지제도의 개요
- 외국인 근로자 고용안정 및 취업지원 제도
- 결혼이민자 출산·양육 지원금 제도
- 외국인 의료비 및 긴급지원 제도
-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및 상담지원
- 한국어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 (KIIP)
- 신청 방법 및 기관별 안내
- 자주 묻는 질문 (FAQ)
- 참고 사이트 및 기관 연락처
1. 외국인·결혼이민자 복지제도의 개요
2026년 현재 대한민국에는 약 230만 명 이상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 중이며, 그중 결혼이민자 가정이 약 15만 가구에 달합니다.
정부는 다문화가족지원법과 외국인정책기본법을 근거로 체류 외국인 및 결혼이민자에게 복지급여·교육·고용·의료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주관부처: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 주요대상: E-9, H-2, F-6, F-5, F-2 비자 소지자
- 주요기관: 복지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통합정보망(Socinet)
2. 외국인 근로자 고용안정 및 취업지원 제도
고용안정지원 프로그램 (Employment Stability Program) https://www.hrdkorea.or.kr
E-9(고용허가제) 및 H-2(방문취업제) 외국인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외국인근로자 고용안정 프로그램’이 2026년부터 강화되었습니다.
- 지원대상: 체류기간 내 합법 근로자(E-9, H-2)
- 지원내용:
재취업 알선, 통역 서비스 제공
직업훈련 및 기술자격 취득 지원
퇴직금 및 임금체불 상담 - 신청기관: HRD-Korea(한국산업인력공단) 또는 지역 고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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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혼이민자 출산·양육 지원금 제도
출산 바우처 및 부모급여
한국 국적 배우자와 결혼한 외국인(F-6 비자)은 한국인과 동일하게 출산 바우처, 부모급여, 육아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항목 | 지원금액(2026년 기준) | 신청기관 |
|---|---|---|
| 출산 바우처 | 100만 원(의료비 카드형) | 복지로 |
| 부모급여 | 0~1세 월 100만 원 / 1~2세 월 50만 원 | 지자체 |
| 양육수당 | 미취학 아동 월 10만 원 | 읍·면·동 주민센터 |
또한 다문화가정 아동은 ‘다문화아동 성장지원금’을 통해
학습비·교재비·상담치료비 등을 연 60만 원까지 지원받습니다.
4. 외국인 의료비 및 긴급복지 지원 제도
보건복지부와 지자체는 체류자격이 불안정한 외국인이나 경제적 곤란을 겪는 외국인에게 긴급의료비를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저소득 외국인·불법체류자 포함
- 지원내용: 긴급의료비 최대 500만 원 지원
- 신청기관: 지역 보건소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26년부터는 의료통역 서비스가 전국 보건소로 확대되어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도 쉽게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5.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및 상담지원 https://www.liveinkorea.kr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결혼이민자 가정 자녀에게 방과후 학습, 언어발달, 정서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 학습지원: 초·중학생 대상 무료 방과후 교실 운영
- 언어발달: 다문화 아동 맞춤 언어지도 (연 12회 무료)
- 심리상담: 청소년 다문화상담사 연결 서비스
- 운영기관: 전국 230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6. 한국어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 (KIIP) https://www.socinet.go.kr
사회통합정보망(Socinet)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및 사회통합 프로그램(KIIP)’은
외국인 주민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는 무료 교육 제도입니다.
- 운영기관: 법무부·사회통합정보망
- 대상: 외국인 등록자, 결혼이민자, 영주권자(F-5)
- 내용: 한국어교육(1~5단계), 한국문화·법률교육
- 수강료: 무료
- 혜택: 수료 시 귀화심사·영주자격 가산점 부여
7. 신청 방법 및 기관별 안내
① 복지로 온라인 신청
- 복지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bokjiro.go.kr → ‘다문화가족 지원’ 선택
-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온라인 신청 가능
② 주민센터 방문
- 필요서류: 외국인등록증, 여권, 혼인관계증명서 등
- 출산·양육 지원금은 거주지 기준 주민센터 방문 필수
③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
- 한국어 교육, 자녀 학습, 의료비 상담 등 현장 접수 가능
- 센터 위치: 전국 230개소 https://www.liveinkorea.kr
8.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불법체류 외국인도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네, 생명이 위급한 응급 상황의 경우 지역 보건소를 통해 최대 500만 원까지 의료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Q2. 한국어 수업은 모두 무료인가요?
네, KIIP 프로그램은 무료입니다. 단, 결석률이 높으면 재등록 제한이 있습니다.
Q3. 외국인 배우자도 출산·육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네, 법적으로 혼인신고된 외국인 배우자는 출산바우처 및 부모급여 대상에 포함됩니다.
9. 참고 사이트 및 기관 연락처
- 복지로 https://www.bokjiro.go.kr – 정부 복지포털
- 다문화포털 https://www.liveinkorea.kr – Live in Korea
- 사회통합정보망 (Socinet) https://www.socinet.go.kr
- 한국산업인력공단 (HRD-Korea) https://www.hrdkorea.or.kr
외국인도 ‘당당한 복지 수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외국인과 결혼이민자도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출산, 교육, 의료, 고용 등 다양한 공공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복지로를 방문해 당신이 받을 수 있는 복지급여를 꼭 확인하세요.
2026년, 복지의 문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 복지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bokjir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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