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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장애인 복지정책이 대폭 개편되는 해입니다.
활동지원 대상 확대, 장애인연금 인상, 개인예산제 도입까지 변화가 큽니다.
장애인本人뿐 아니라 가족, 보호자에게도 혜택이 넓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보조금·교육비·주거지원·의료혜택 등 2026년 현재 신청 가능한 복지급여를 총정리했습니다.
복지는 ‘아는 만큼 챙길 수 있는 권리’입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목차]
- 2026년 장애인 복지정책 핵심 변화 요약
-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 확대 & 단가 인상
- 현금성 급여: 장애인연금·수당·발달장애인 지원
- 장애인 교육 및 자녀 지원 제도
- 의료·돌봄 서비스 및 세액공제 간소화
- 주거·생활·교통 복지급여 총정리
- 보호자 및 가족 지원제도 강화
- 신청 방법 & 유의사항
- 장애인 복지는 ‘정보 접근력’이 핵심
1. 2026년 장애인 복지정책 핵심 변화 요약
2026년 정부는 장애인 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약 9.1% 증액한 7조 3,950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자 확대: 13만3천 명 → 14만 명
- 가산급여 시간 증가: 월 205시간 → 258시간
- 활동지원 단가 인상: 16,620원 → 17,270원 (+650원)
- 장애인연금 인상: 최대 월 43만 2,510원 → 45만 원 예정
- 개인예산제 본격 시행: 장애인이 직접 예산 선택·활용 가능
-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확대: 1.1만 명 → 1.5만 명
2.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 확대 & 단가 인상(바로가기)
장애인활동지원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합니다. 알기쉽게 보는 제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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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활동지원 서비스가 확대됩니다.
기존 205시간 한도였던 가산급여 시간이 258시간으로 증가했고, 시급 단가도 650원 인상되어 돌봄 품질이 향상됩니다.
특히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돌봄전문수당이 2025년 월 5만 원 → 2026년 월 15만 원으로 3배 인상됩니다.
활동지원사 수급이 어려운 가정의 경우, 가족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가족급여’가 2026년 10월까지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
3. 현금성 급여: 장애인연금·수당·발달장애인 지원(바로가기)
2026년 장애인 현금성 급여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급여명 | 대상 | 금액 | 비고 |
|---|---|---|---|
| 장애인연금 | 중증장애인 | 최대 월 45만 원 | 기초급여 + 부가급여 |
| 장애수당 | 경증 (18세 이상) | 월 6만 원 | 지자체별 추가 가능 |
| 장애아동수당 | 18세 미만 | 월 최대 22만 원 | 소득기준 중위 180% 이하 |
| 발달재활서비스 | 발달장애 아동 | 연 240만 원 한도 | 치료·언어·작업치료 지원 |
2026년부터는 ‘개인예산제’가 본격 시행되어, 활동지원 급여 중 일부를
의료비, 재활비, 치료서비스로 직접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4. 장애인 교육 및 자녀 지원 제도
▶ 교육부 국립특수 교육원 https://www.nise.go.kr
교육 지원은 장애 아동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확대되었습니다.
- 특수교육비 지원: 월 20만 원 한도 (치료·학습지원 포함)
- 장애학생 진로지원비: 고등학생·대학생 월 50만 원
- 부모상담 및 가족교육비: 연 2회, 회당 10만 원
- 발달장애인 방과후 서비스: 1.1만 명 → 1.5만 명으로 확대
또한 장애인 자녀를 둔 가정에는 ‘교육급여 + 돌봄쿠폰’을 결합한 복합형 지원제도가 시범 도입됩니다.
5. 의료·돌봄 서비스 및 세액공제 간소화
2026년 1월부터는 장애인활동지원 본인부담금도 의료비 세액공제에 자동 포함됩니다.
총급여의 3% 초과 의료비에 대해 초과금액의 15%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주치의 제도’가 전국 확대 시행되어, 1,200여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연간 12만 원의 본인부담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주거·생활·교통 복지급여 총정리
2026년 주거 및 교통 지원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택개조비 지원: 최대 600만 원 (문턱제거, 욕실개조 등)
- 공공임대주택 우선 배정: 중증장애인 가구 대상
- 장애인 차량 보조금: 취득세 면제 + 유류세 환급
- 대중교통 할인: 본인 50%, 보호자 1인 30%
- 문화누리카드: 연 13만 원 충전 (도서·영화·전시 이용 가능)
또한, ‘장애인 여행바우처 사업’이 2026년 전국 확대되어
소득 중위 70% 이하 가정은 연 30만 원의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7. 보호자 및 가족 지원제도 강화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가족지원제도도 새롭게 신설·확대되었습니다.
- 가족상담 지원: 연 4회 무료 이용 가능
- 가족휴식지원금: 월 20만 원 (활동지원 연계)
- 장애인가족 재정컨설팅: 복지로 무료상담 제공
- 가족돌봄서비스 교육비: 연 2회 무료
8. 신청 방법 & 유의사항
복지급여는 ‘자동 지급’이 아닌 신청형 제도입니다.
아래 채널을 통해 반드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 방문 신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온라인 신청: 복지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bokjiro.go.kr
- 전화 문의: 129 (보건복지콜센터), 1644-8295 (국민연금공단)
서류는 장애인등록증, 소득증빙, 통장사본이 기본입니다.
특히 발달장애인 서비스는 지역별 접수일이 다르므로 해당 지자체 복지과 확인이 필수입니다.
9. 장애인 복지는 ‘정보 접근력’이 핵심
2026년 장애인 복지정책은 단순한 보조금이 아니라 ‘선택 가능한 복지’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제도는 ‘신청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복지로, 국민연금공단, 지자체 복지포털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급여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한 번의 신청이 가족의 경제적 안정과 삶의 질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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